좀만 지루하면 돌아다니고 뛰어다니구요
첨에는 어디까지 하나보자 계속 지켜봤는데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휴대폰 게임하고 그래요
특히 두 여자애가 제가 얘기하면 우스꽝스런 표정짓고
다른 애들까지 안좋은 물들게 만들고
여자애 넷이서 포스트잇에 "늙은선생님이 어쩌구 저쩌구"
적고 계속 분란을 일으키는데 정말 퇴사하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작성자: abc
작성일: 2022. 10. 15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