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직장에는 30대 선임이 파트 책임맡고 있었구요.
이제 제가 취업한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선임이 제가 입사전
타직장 (외국계)어플라이 했다가 떨어졌던 과거가 있다고 최근에 돌아돌아 들었어요.
당시
다른 직원과 같이 지원했다가 혼자 탈락해서
한동안 의기소침해 다녔다던데..
그런데 보스는
선임이 그쪽에 합격은 했지만 자의로 안간 것으로 알고있고..
그래서 더 챙겨주는 인상을 받았어요.
본인에게 슬쩍 떠봤더니
자기는 그곳이 업무로딩이 많아서 힘들까봐 아예 지원자체를 하지않았다고
하지만 본인이 지원했음 거의 붙었을거라고 하네요ㅎ
제가 모르고 있을 줄 알고 그러겠죠.
가까이 일하는거 지켜본 바
영어실력 형편없던데..
보스에게는 떨어졌는데도 붙었다고 거짓말 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