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직장으로 오게 되었는데 시답지 않은거로
모여서 웃고 떠들고 소문내고
그와중에 그런 시답지 않은 소문도 권력?이 되어
여왕벌과 시녀세상이네요.
그 여왕벌이란게 나르시시스트이고
그런 시녀도 비슷한 성향이 있더라고요.
남초도 말도 안되는 소문내고 파벌싸움하는건 있지만
여초처럼 냄비속에 보글거리는 찌개같이
의미없는 소소한 재미?에 열중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느껴서 그럭저럭 알고는 지내는데
그나마 친구할만한 사람이 어쩌다 있네요.
작성자: 여초
작성일: 2022. 10. 14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