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운동하다 무리가 되었습니다 목 돌리는게 부자연스럽게 되었다가 나아지는가 싶더니 한 쪽 손가락 마디가 따끔거리다 말고 하더니 리라카인가 신경 약 처방 용량 많은걸로 해 주셔서 나아지는 듯 하더니
오늘은 옷 정리 한다고 장 안에 높은 곳 정리함을 끌어 내렸을 뿐인데 갑자기 내 팔 같지 않은 띵하는 기분이 들어 덜컥 겁이 났어요
몇 분 지나면 괜찮아졌지만 맘이 매우 우울 해져서요30분 정도 걸었지만 손가락 절임이 또 반복 저녁 준비 하다 누웠습니다
동네 병원 의사쌤은 456 안 좋다고 수술 해야 한다 하시는데 갑상선암 수술해서 목 쨌는데 또 칼을 대는게 내키지 않고
ㅠㅠㅠ
10년째 여기 저기 다 아파서 종합병원인 몸에 갈피를 못 잡겠어요
희망이 있을까요?
목디스크 걸리신분들 어떻게 견뎌 내셨나요
병원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