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 꽤 긴 거리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조명으로 쏴주는데
길가에 벚나무들도 예쁘고, 조명도 아늑하고
천천히 산책을 즐기기에 좋았네요.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도 한대요.
지방 소도시의 낭만이 있어서 좋아요.
돈 안써도 이렇게 보고 즐길거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작성자: happy12
작성일: 2022. 10. 14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