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멀리하고 사는데
일이 잘 안풀릴때 찾아오는 우울감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크고 깊은거 같아요.
좋은 일이 있으면 그렇게 기쁜지 모르겠고요.
당연한듯 받아들여요.
왜 이런건지..
오는길에 두부 한 모 사서 간단하게 두부조림했어요.
따뜻하고 매콤한게 먹고싶었거든요.
이렇게라도 나를 위로하고 싶었어요.
내 아이는 이런 우울감 안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차분하고 담대한 성격이라 다행이네요.
작성자: 숙제
작성일: 2022. 10. 13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