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전에 글썼는데...알바관둔다고..뭐라고해야되나요

알바구하기힘든거알아서..고민하있어요
6일째인데..
첫째.둘째날 남자알바랑같이일했고
주방은 사장과 주방직원1명있어요
셋째날.남자알바가 코로나로..안와서
사장이 주방하면서..홀도 돕고..
만원짜리파스타집서..점심 1시간반. 2시간사이.
60만원정도 팔아요

여튼 셋째날.넷쨋날 혼자하고..사장이 주방홀.도와도 한계가있어요
어제.오늘은 지인이 잠깐 바쁜시간 1시간돕고 갔는데
혼자 치우고 계산하고.서빙나가고
널뛰고나니 멘탈이 다 나갔네요
맞춤법 틀린거.뭐라고하지말아주세요
기운없고 지쳐요..
내일부터 남자알바나온다는데
제가 일하기싫어지네요
괜히 일한다고해서 남의 장사 민페끼치는거같아
죄송하지만
도저히못하겠어요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핑계댈까요
아님 알바구할때까지만..하겠다고 할까요
관둔다고 연락드리면 담날 얼굴보기 불편하지만..
지치네요
시급 만원..
주5일근무시 주휴수당
4만원벌고 집에가는데 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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