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청첩장이 밀려듭니다…




결혼이 선택이지만 다들 이렇게 결혼으로 러시하는데
저 혼자만 여기 덩그렇게 오는 버스는 탈 자격이 안 되고
이제 탈 버스도 없어 보입니다… 올해 지나면 또 나이 하나 더 먹는데
이제 50 되면 그때는 정말 사랑 같은 건 꿈도 못 꾸겠죠?
남들처럼 공평하게 40살 살았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시원하게 못해 보고 사랑도 못해 보고… 정말 인생 ㅂㅅ처럼
등신 새끼처럼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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