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수영장에서 예쁘단 소리 계속 들어요..

제가 41이거든요..

중급반 수영인데 어찌된일인지

60-70대 할머니들이 무지 많으셔요..

그분들 사이에서 안면트고 인사하고 웃고 얘기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갈때마다

곱다~

예쁘다~

수모 어디서 샀냐~

얼굴이 예쁘니까 모자도 예뻐보인다~

피부가 애기다..

어쩜 그렇게 날씬하냐..(저 똥배 장난아니에요)



캬~~~

아주 세상살면서 들을 곱다 소리 여기서 다 듣네요.

자존감이 매우 상승입니다..ㅋㅋㅋㅋㅋ

안그만두려구요!!!

할머니언니들 정말정말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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