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18년, 구제불능, 넌 아무 남자도 너랑 못 살아, 병#같은 년
놀러 가는데 날씨가 덥다고 점점 짜증내더니 갑자기 화 폭발하고 갑자기 생활비 왜 넌 자기랑 똑같이 안내냐 (수입 10배 정도 차이로 인해 다 양해하고 합의본 상황) 앞으론 생활비 없다 or 니가 내는 만큼 나도 맞춰 내겠다.
너희 엄마도 너처럼 그러다가 남편한테 맞은거 아니냐 등 ..
언어폭력을 많이 해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녹음 증거, 제가 고민하면서 일기쓴 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집이 제 명의로 되있어요 결혼할때 세금때문에
당시엔 제 돈 #천 보태서, 거의 남편 돈으로 샀는데
제 돈은 남편이 나중에 저한테 돌려줬다가 다시 #(반 이하)천 빌려간 상태에요 (본인의 표현)
남편은 집 명의 자기한테 돌리고 전 몸만 나가라는데
저는 첫 데이트때 헤어지고 안 보려고 했는데
남편이 한번만 더 만나면 안되냐고 그래서 만나게 됐고
자기가 결혼 하자고 해서 하게 됐고
저는 생활이 다 그대론데 갑자기 자기 화나면 왜 돈 더 안버냐고 뭐라하고
폭언을 넘 많이하고
본인이 이혼을 원하고
그래서 여러모로 남편이 이혼을 원하고 유책배우자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괜히 이혼녀가 되는 것 같고 좀 억울한데요
위자료를 달라고 해도 될까요 ?
엄청 더 불같이 화낼 것 같긴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