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산다고 갭투로 2년전 대전 관평동 아실까 모르겠지만 거기다 미리 집을 사놨는데 4억에 사서 전세를 준거에요.
전세도 잘안나가고 간신히 전세주고 팔려고 내놨는데 팔리지 않더니
지금 시세보니 종자돈 겸 퇴직금 1억 묻은거 다 까먹어서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고 눈물만 나오네요.
남편은 노후로 그냥 퇴직연금에 냅둔거는걸
제가 잘살아 본다고 싸우고 우겨서 했는데 이지경인데 어쩜 좋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0. 1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