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

새벽에 일어나 밥 새로해서 항상 드려요~고마워해달라는건 아닌데 밥이며 찬이며 꼭 지적을 하세요! 아~정말 못살겠어요! 내나이도 쉰후반~몸이 힘들어도 꼭4시에 일어나 밥준비해서 차려드리는데 밥상에 지적을 하게 됨 화가 끓어오르지만 표출은 못하고 참게되니 속병이 생깁니다! 구순이 넘음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맘도 너그러워지지 않을까요? 오늘 아침은 여느때보다 더 심하게 식사하시면서 지청구를 늘어놓으시길래...도망가고 싶은 아침이었답니다! 어디라도 얘기함 맘이 풀릴꺼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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