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녀왔어요
상처가 있다고 소독해 주시는데 너무 아파서 기절할 뻔하고
병원에서 나왔거든요.
정말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동묘를 가고 싶었는데
버스를 잘못타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버스가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겸사겸사 제평에 가봤어요.
옷 예쁘고
니트류도 고급지고요
제 스타일로 사고 싶은 옷은 꽤 많았어요
근데 좀 비쌌어요
브랜드 세일했을때 금액정도
그럼 환불반품이 자유로운 백화점브랜드 세일할때 사는게 낫나 그런생각 들었거든요.
옷은 디자인도 재질도 대체적으로 좋아보여요
짧은 자켓형 핸드메이드 25만원정도
롱 핸드메이드 30만원이상
알파카+울 쟈켓형 35만원
니트 10만원이상
맘에드는 스커트 98000원
스니커즈 맘에 들었는데 12만원 이런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