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상에 중3아들 삭발하고 왔어요

학원 마치고 들어오는데 헉
걍 해보고 싶었대요
머리숱도 엄청 많고 반곱슬이라 손질하기 힘들다고
매일아침마다 투덜거리더니
누나는 대학생인데
학교 다닐때 가끔 삭발하고 오는 남자애들 많았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근데 뒷통수에 어릴때 놀다 다친 상처로 십원짜리 동전만한
흉터있는데 또 거기에 아빠 흑채를 뿌리고 가네요 에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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