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진석 같은 사람을 국회뱃지달게 한 지역구에 살았어요.

제가 살았던 지역에서도 국회의원이라고 경호원대동하고
호통치고 그러고 다녔거든요.
저런 사람을 왜 뽑아주나 정말 싫었는데...
젊은 사람들이 적은 소도시는 정말 어떻게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선거철이라고 탤런트 이영애 데리고 시장에 순회다니면
시장 온 할머니들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려 난리나죠.
온갖 막말 거짓선동 해놓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일단 당선되고 보자고 상대후보 저질스럽게 비방해대죠.
젊은 애기 엄마들은 딱히 관심도 없고요.
그러니 시어머니가 찍으래서 찍었다 그렇게 글 올리는 사람도 있었구요.
24년에 또 나오겠죠.
불사조 이인제를 능가할 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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