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배달 외식 별로 안좋아해요. 외식은 좋은 식당 가서 내가 못하는 요리로 근사하게 먹는 거 아니면
한끼 때우기 위한 매식은 잘 안합니다.
그렇다고 혼을 갈아넣어 상 차리지는 않고요. 맞벌이라 저도 바쁘기도 하고
밀키트나 반조리식품 적극 활용해요.
고기나 생선 굽고/혹은 불고기 등 시판요리 메인 하고
나물류는 동네 반찬가게에서 사옵니다.
네팩에 만원인데 다듬고 손질하는 수고에 남으면 버려야 하는 거 생각하면
나물은 사다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버섯볶음처럼 간단히 볶아서 휘리릭 차릴수 있는 건 직접 만들고요.
국이나 찌개 하나 끓이면 이것만으로도 푸짐한 한상이 돼요.
아니면 간단한 일품요리
요즘 자주 하는건 마라샹궈랑 샤브샤브에요.
둘다 재료 씻어놓기만 하면 끝나는 난이도 하 요리입니다. 다른 반찬도 필요 없고요.
혹은 마켓컬리에서 파는 면류 등도 자주 활용해요.
유명맛집 밀키트 맛 괜찮으면서 가서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편해서 좋아요.
대충 이렇게 차리면 정통 집밥은 아니라도 뭐 배달음식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함정은 이렇게 차리는 것도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는 거
식구가 적고 다들 바빠서 집에 다같이 모여서 밥먹는 일이 드물어요.
저 혼자 먹을땐 간단히 계란후라이 김 샐러드 등으로 먹고요.
결론은 집밥이라고 너무 힘쓰지 말자
대충 가끔씩만 해도 집밥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