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살을 못 빼는지
8킬로 빼면(본인이 정한것)
백만원 주겠다고 하니
지금 5킬로 뺐어요.
169에 57요.
다리가 길어서 넘 이뻐졌는데
제 옷, 가방 다 꺼내서 입고 나가버렸네요.
저도 멋 참 많이 부렸는데..배꼽티도 입고...
청바지도 사면 스키니로 수선해서 입고...
92학번인데 그때도 참 옷이 과감했죠?.
요새랑 비슷한듯요.
크롭에 통 큰 바지도 그렇고
옛날 생각 나네요.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2. 10. 11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