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왔는데요




할때는 힘들긴해도 할만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일거리가 계속 와서 집중하다보니까
시간도 엄청 잘가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럭저럭 할만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씻으면서 보니까 다리에 멍이 엄청 생겼고요
어젯밤부터 자서 오전 10시쯤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좀 누웠다가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네요
할만한게 아니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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