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수술을 하면서 직원을 뽑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시간 여유가 생기니 마음도 여유가 생겨 몸관리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에 남편이 약속이 생기면 제가 넘 심심합니다.
친구들도 주변지인들도 매번 만날수도 없으니 이 무료함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당황스러울 지경입니다.
은퇴의 삶을 미리 경험해보는 느낌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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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 10. 1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