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맛있는 거 왕창 사주고 싶어요.
엄마 나이 25살에 절 낳았는데
지금 제 딸이 그 나이거든요. 세상 응석받이 딸을 보며
엄마가 이 나이때 임신해서 입덧으로 잘 먹지도 못했고
애 낳고 나서는 젖이 안 돌아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
아버지는 그냥 못 먹나보다. -.-
엄마한테 우유도 사주고 카스텔라도 사주고
사과도 소고기도 사주고 싶어요.
작성자: 타임머신 타고
작성일: 2022. 10. 11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