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해 도망친 노예를 잡아들이는걸 말하는데
상당수 사람들이 노예가 도망치겠다는 뜻으로도 와전해서 쓰기도합니다.
주말에 집청소 쓰레기버리기 다하고
회사가서 잔업하고
저녁에 강제로 공원에 추운데
걷기 달리기 운동 끌고갔더니
제가 달리는 동안 안 뛰고, 저는 제 뒤에서 뛰는줄 알았더니 안 뛰고 구석탱이에서 패딩입고 폰질
오늘 아침 출근후 이대로 추노하겠다며 문자를 ㅎㅎ
너가 좋아하는 총각김치 맛있게 익었다.
인터넷 티비 안되던거 오늘 기사님오셔서 고쳤다.
이제 티비 빵빵하게 나온다
그러니 꼭 돌아오지말아라
라고하니
저녁이면 추노마치고
집으로 복귀하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