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무무가 나을런지..
영어를 하긴 해야 하는데
9살에 캐나다나 미국에서 1년 지내다 와야 해요.
영어를 어렵다고 싫어하고(해보지도 않고^^)
독특한 아이입니다.
한글도 신비아파트 만화로 터득했는데
저음 모음 순서를 알려 줘도 싫어 하고 자기 마음대로
그라는 아이예요.
예를 들면 소를 따라서 쓰라고 하면 서 수 사 이런식으로 쓰고.
뭔가 학습을 하려면 한숨이 나와요.
아이는 창의적인데 또 자기만의 틀이 강해 남이 시키는 것보다
알아서 하는 일에 집중력이 뛰어나요.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