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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말은 이 집단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대통령 관저 주방기구와 가구에 왜 20억이나 드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필요하면 당당하게 구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행안부가 자체적으로 구매 한 뒤, 관저에 배치하고 용도 폐지를 신청해 대통령실에 귀속시켰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자기들이 사용하는 예산을 숨겨두는 것은 숨바꼭질 하자는건가요? 영빈관 예산도 대통령은 몰랐다, 추진안한다 그랬죠. 그것도 다른 이름으로 숨겨진 예산을 민주당에서 찾아낸 거였어요. 지금 그 예산을 삭제시킨 수정본을 한달 넘게 제출을 안하고 있다는데 정말 백지화 된 거 맞을까요?
게다가 대통령실 동쪽에는 윤석열만 사용하는 전용 도로를 4억 들여가면서 닦고 있다면서요? 가시는 발걸음마다 세금이 수억, 수입억, 수조 단위로 깨지는 행정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