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
위로 형님 계십니다.
어머님이 형님은 첫째야 새아가 형님네 첫째 아이 이름
이런 식으로 부르시거든요
근데 저한테는 2번에 한번 정도는 야라고 부르세요
야 이거 가져와
야 이거 씻어와 이런 식으로
어느 날은 내가 노예도 아니고 왜 맨날 이렇게 부르나 싶어
며칠 전 가족 모임 때 또 야 하시길래
어머님 저 야 아니고 저도 이름 있는데요
이러니까 당황 하시더라구요
옆에서 가족 모두 저희 다 쳐다보고 있고..
근데 저한테 아무 말 못하실거예요
어머님 생신에 선물로 벤츠 타고 싶으시다고
난리치셔서 벤츠 이클 사드렸거든요
이제 아무 것도 안사드릴거예요
제 행동이 너무 싸가지 없는 며느리 행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