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진짜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진짜 성공해서 독립하고싶어요
이사온집에 거실에 tv한대만있어요
작은아씨들 보고싶었지만 중간에 못봤고 오늘 마지막회하길래 보고있는데 옆에서 궁시렁궁시렁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 자기는싫더라도 좀 편히보게 놔두면좋은데 꼭 옆에서 욕을 해요
억지스럽다느니
짜증나서 안보고 리모컨던지고 들어왔는데
괜히 또 커피사줄까 말걸고
남편은 믿을거못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