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밥 논란 종결

정치가 엉망이어서 그런지 여기서 자꾸 뭔가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데


집밥 좋은 거 맞음. 

집밥은 외식의 1/3 정도의 가격으로 할 수 있음

외식업체 조미료 많이 쓰는 거 맞음, 청결한 곳 많아졌다고 하나 집만큼 할 수 있는 곳 드뭄


하지만.......


집밥이 주는 스트레스 레벨이 최상임.

특히 시댁에서 집밥하게 되어 받는 스트레스는 극도

각 가정에서 집밥하는 스트레스도 상당

특화된 전문 음식점도

별점 테러 받는 경우가 많은데

따로 요리 배우지 않은 주부가 식구 하나하나 입맛 맞추기가 힘듬.


그러니 자기가 집밥을 잘하면 가족의 입맛이 무던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보기도 해야 함

요리솜씨가 좋을 수도 있고 요리자체를 즐길 수도 있고

집밥을 못하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히려 그 대체재로 사면 된다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됨.


각자 가정들의 문제니

내 주장만 옿다 하지마시고 각자 의견들 다 맞아요. 


울 형님네 평생 직장맘이고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은 절대 안드시는 분이라

애들 저녁은 다 배달음식어었어요.

아이들은 아들 180 딸 168이더라고요~~ 건강도 최고고... 근력도 최고...

케바케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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