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스트>>남의귀한딸 설거지 시킨다거 노발대발

나도 며느리
아들 엄마입니다만.

1. 딸을 자기 아바타인줄 착각하고 검정이입은 금물.
2. 내 눈에 귀한 딸 내눈에 형편없는 사위. .. 상대방도 같은 시선인거 아시죠?
3. 시댁에서 당당하게 못하는 딸.. 시댁에서만 그러지 않구요. 일반 사회샹활에서도 그럴겁니다.

상처주고 싶어 그런게 아니구요. 바꾸시고 싶으면 어머님이 나서시지말고 딸하고 사위가 해결하도록 하게 해주시고 딸이 시댁일로 속상하다고 얘기하면 흥분하기보다는 딸이 의연히 대처하시도록 용기 붇돋워 주세요. 여기다가 귀한 내딸.. 이래 말하면 반발만 사지 않을까요? 딸엄마 아들엄마 갈라서 싸워요. 그래봤자 손해보는 건 우리 아들 딸인데.. 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