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에게 받는게 당연한 부모.

자식에게 받는게 너무 당연한 부모는 시가 친정 상관없이 케바케인거죠?
시가가 딱 그래요.
대학까지 가르쳤으니 끝. 아들 결혼할 때도 벌어서 가고 거의 몸만 보냈구요. 보태준 천? 그마저도 이미 다 뽑다 못해 더...
없어서 그렇다면 이해.
나중에 물려주실게 있다면 그것도 이해.
매달 나오는 교직연금 210이 있음에도 (따로 사셔서 반씩 나눔) 불구하고 쌀, 모자 등등까지도 다 자식이 해주길 바라시네요.
9월부터 공적연금 2천 넘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서 3년 조금씩 올리다가 그 뒤로 정상적으로 내게 되는데
지금은 2만원. 이마저도 자식이 내주길 바라시니...
식자재 다 자식들이 대고...당신은 매달 5-60이상은 모으신다고 병원비로 나중에 쓰실거라는데...
지금도 작은거 하나까지 다 부담시키는데 나중에 진짜 병원비를 내긴 하실까 의문이에요.
친정은 뭐라도 주시려고 하니 그것만이라도 감사해야할까요?
부모가 다 같은 부모는 아니라는거 결혼하고 알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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