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같은 양이 적은 빨래요.
당연히 세탁기다, 언제 세탁기 돌리고 앉았냐 잠깐 빨고 만다.
근래에 그런 질문은 없죠?
김장 철이면 배추 절이는 법 문의가 줄을 이었었는데 이젠 90%는 절임 배추 추천 부탁하는 글이고요.
김장 스트레스 글도 엄청 줄었죠.
식세기로 또 한바탕 지나갔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개인적으로 저는 제 자식이건 자식의 배우자건 짧디 짧은 24시간중에 단 10분이라도 너를 위하지 않는 시간은 줄이라고
말해 줄 거예요.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짧고 젊었던 시간 중에 상당한 시간을 설거지 하는데 썼더라고요.
오마이 갓
몸을 아끼고 나를 위하며 살자
이젠 중년이니 10분이라도 더 아껴서 82.....아닌가?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