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국은 식당에 개들이 들어가던데 괜찮은가요?

반려견 반려묘 없습니다
근데 외국드라마나 사진들 보면 시각장애우 안내견이 아닌거 같은데 식당에도 같이 들어가서 밥 먹고 (물론 테이블에 앉혀 놓거나 하진 않구요)심지어 병실에 입원한 환자한테도 개가 턱하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얼굴을 환자 침대에 대고 있던데 알러지라면 요즘에야 동서양구분이 없지만 예전에는 서양사람들이 알러지가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고 개인주의나 위생도 우리 못지 않을텐데 그들은 정말 식당이나 병실에 개들이 들어오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나요?
옆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나요? 아님 그런것쯤은 하고 무시하는건가요?
본인 집 잔디 안 깍는걸로도 동네 사람들이 신고한다는데 개가 병실이나 식당에 들어오거나 같이 있는 그런걸로는 테클 거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아님 테클걸어도 무시하는건가요? 이도저도 아님 뭘까요?
문득 유투브나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사진 보고 단순한 궁금증에서 올린것이니 이런글이 개 키우는 사람한테 혹은 안 키우눈 사람한테 상처다, 생각이 없냐, 하고 날선 댓글은 무서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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