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씁쓸하네요 사람이란게

친구에게 집 샀다고 털어 놓았어요

아주 오래된 친구이기에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 집얘기를 하니 친구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열심히 일해서 집 산 친구를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오묘하고 일그러지길래 제 안의 친구와의 끈이 툭 끊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밥 값 계산 하고 마지막으로 친구집까지 차로 데려다 주고 오면서 마음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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