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래글 보니 우리 올케도 저리 생각하나 싶네요

형제들 사이 좋고 올케에게 전화해라 생신이다
명절이다 아무도 연락 안해요.
큰올케 오면 혼자 폰보다 집에 가고 인사 한마디 없어요.
신혼초는 어울릴려고 노력 했지만 본인이
단답으로 몇년이나 그리 지내서 시가랑 어울리기 싫은가보다 했어요. 둘째 올케 들어오고 참 싹싹하고
어울리고 말붙이고 해서 대답해주고 했더니
집가서 둘째 올케랑 차별한다고 울고 불고
둘째 올케가 친정 잘살고 전문직이라 시가 식구들이 저런다 했다네요
본인이 벽치고 단답하고 혼자 폰보고 있었던 4년간의 시간은 어디가고 시가 탓이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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