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흠있는 사람이라는 말 자체가 별로네요.

전과가 있으면 흠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이나 이혼같은 사생활로 흠이 있네 없네 그러고 있는 거
너무 고루한 노인네들같지 않나요?

저는 이혼안했지만 이혼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특히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으면 더 다행이죠.
암튼간에 나더러 그 사람이랑 결혼하라는 것도 아닌데
흠이 있네 없네 정말 꼰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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