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자가에서 알뜰히 살고 계셔요
결혼할때 받은거 없구요.. 여동생있지만, 자존심 강한 남편은 절대 이야기 하지 않아요.
매달 생활비도 드리고, 해외여행도 종종 보내드려요. 유럽, 미주, 웬만한 곳 다 다녀오셨네요.
설,추석때 100만원씩 드리고요.
다들 이정도 하시나요? 외벌이 남편... 자기가 버는거로 드리는거라 내가 뭐라 못하는데..
이제 좀 부담스럽고.. 제 노후도 걱정이되네요
작성자: 머리가지끈.
작성일: 2022. 10. 09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