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며느리도 곧 다시 나가야하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시누이 없이 사위만 한달 일정으로 들어온다는데 한국거주하는 조카들은 중간고사, 연수로 바빠서 시간이 없어요.
이 상황에서 며느리가 시가에 혼자가서 애들 고모부인 사위에게 인사하는게 이상한 상황일까요?
조카인 애들도 없는데 남이나 다름없는 식구인 며느리, 사위가 아무리 시부모가 있다해도 만나는게 어색할 일이라고 하는데 예의는 차려야할거 같은데 아닌가요?
작성자: 이상
작성일: 2022. 10. 09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