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휴 내가 영철같은스탈에 약해서ㅋㅋ

생각해보면
저렇게 말없고 여자앞에서 쭈뻣쭈뼛한데
생긴건 또 못나지 않고 뭔가 꾸밈없이 네츄럴해 보이고
여자에 관심이 없어보이는? 아 내가 꼬셔도 안넘어올것같은 스탈에
꽂혀가지고 내꺼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허비한 세월들이
생각나서ㅋ
지금 영철보면 또 매력느끼는 반면
열받아서 화도나고ㅋ 심경이 복잡하네요ㅋ

꼭 저런남자는 나말고 속으로 딴여자 좋아하는데
내가 만나자면 만나는줌. 근데 절때 내꺼는 안됨ㅠ
아주 속이터짐 나만 안달나고

그리고 또 순애보 스탈 우직 흔들림없는 이미지지만
또 실상은 안그런데 이상하게 그런이미지가 벗겨지질 않음ㅠ

걍 비도오고 게시판에 영철얘기가 있길래
젊은시절 바보짓하게 떠올라서 찌끄려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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