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만 남편 없어~

5년차에 이혼
술에 여자에

깔끔히 갈라서고
하루 하루가 넘 편해
일도 잘돼

주변에 남편땜에 속터지는 소리...
나만 남편 없어
너무 좋아

근데 더좋은건
시가도 없어
완전 좋아

나에게만 집중하고
나를 위해 돈 쓰고~~

그동안 저거지같은것들 땜에
맘고생, 몸고생
얼마나 신경을 쓰고 살았었는지
깨지니까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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