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변에 아시는 눈치없는 사람 있나요?

제가 친구가 많이 없어요. 가끔 인터넷에 글을 쓰면 눈치 챙겨라 이러면서 댓글 받은 적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적으로 그런 이야기 못들었지만.. 친구들이 그냥 저를 손절 치는지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잘 안해요.. 가족들이랑 지내면서도 엄마한테 가끔 혼나요. 40넘었는데도 가끔 인정 없다 염치 없다 이러면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그러면서 좀 더 착해지고 더 나눌려고 노력은 하는데 제가 눈치 없는거 같긴해요.. 예를 들면 아이없는 친구 앞에서 임신이야기 길게 늘어 놓는다 거나... 비혼친구하테 왜 결혼안하냐 결혼하라고 막 권유하고 ... 애들이 그렇게 공부 잘하는거 아닌거 아는데 그 집엄마 앞에서 애들 공부 못하면 걱정이다. 이런소리하면서 우리애 자랑한다든가... ... 여러분 아시는 주변에 눈치없는 사람.. 있으면 예좀 들어주세요.. 주변에서 눈치없는 사람때문에 기분 나쁘신적 있으셨던 적 알려주세요.. .사례를 통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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