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4년된 아파트 사는데 공사소음 관련 풀빵 한 번 받아본 적 없어요 ,

82 죽순이인 제가 가장 부러운 중 하나가 이웃들 입주전 공사소음 양해바란다고 쓰봉이든 뭐든 대문에 걸어놓는다는 글이에요.
14년된 아파트고 10년 다 되어가면서부터는 이사 들어오고 나가는 집이 많은데요, 저희 라인이 38층까지 있어요. 얼마나 여러 세대가 
공사를 했게요. 심지어는 저의 윗집의 옆집이 공사할 때도 미안하다는 쪽지 하나 없더라구요.

지방광역시에요. 서울만 그런가요? 뭐,,저는 그러려니 하고 별 생각없다가도 한 번씩 이런 글 82에 올라오면 그 동안 시달렸던 울분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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