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많은집
3 명 이상 되는 집 중에
경제력이랑 엄마 지도력 (육아가 적성에 맞는)
제대로 갖춰 지지 않은 상태에서
줄줄이 낳아서 케어 안되는 집 보면
진짜 울컥합니다
제가 다둥이 집 첫째인데
집이 항상 전쟁 난거 같았어요
옛날에 9 남매씩 낳은 집 중에서
엄마가 낳아놓고 케어 못해서
딸들 줄줄이 정서 불안에 아들은 알콜중독에
애가 9 명이나 되니 어떻게 하나하나 사랑해주나요
진짜 다둥이 뭐 축복이니 하지만
전 정말 물고 뜯기는 역학관계 너무 싫어요
아, 정말 엄마가 카리스마 있고
감정 조절 잘하고
훈육이 적성에 맞는 집은 잘 키우기도 하더라구요
아주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