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렇게 고까울 일인가요?
교육비 안 들지?
돈 많잖아
힘들게 뭐가 있겠어
라고 함부로 툭툭 내뱉는 사람도 있고
주말에 피곤해서 늦잠잤다. 고 하면
그것도 고까워하고 눈에서 불이 나와요.
왜 있는 것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아넘기질 못할까요?
그냥 평소 생활 이야기하면 자랑한다고 눈꼴시러워하고
돈 없는 거 알면 돈 없다고 또 이래라저래라 하고
왜 저래? 싶은데 무시할까요? 한바탕 쏟아부어줄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0. 0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