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직장에서 회사 상사와 그분과 같이 밀접하게 일하는 영업팀 후배가 (둘다 여자임) 잘 치는 다른 남자직원들과 팀짜서 이번달에 거의 매주 라운딩을 가는 것 같습니다.
둘이 더 친해지는 거 같고.. 가끔 그 두사람은 고객사랑 골프도 치니 더 열심히 연습하는 거 같아요. 저는 상대적으로 라운딩도 자주 안가니 실력 차이도 벌어지는 거 같고 그러네요.
저도 동네 월례회라도 가입해서 외부 멤버들과 열심히 치러 다녀야 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ㅠ
이런 조바심 가지지 말아야겠죠? 친구들과 시간될 때 치는 건 좋은데 직장 사람들과도 치게되니 신경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