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두들겨맞은 것처럼 아픕니다.
옆으로 누워자는 스타일이라 일어나면 어깨, 등, 허리 다 아프거든요.
침대때문이라고 생각은 못 했고 수면습관이 나쁘니 고쳐야겠다는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이탈리아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거기는 침대가 푹신푹신 스프링 침대였는데 자고 일어나도 하나도 안 아팠거든요.
집에 돌아와서 하루 자고 일어났더니 또 두들겨맞은 것 같이 아파요.
매트리스 바꿔야겠지요?
어떤 게 좋을까요?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로 바꾸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