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에 일 도와주는 어린 동료가 있는데
입술 옆이 구각염인지 구순포진인지 그런게
오래된건지 500원 동전크기만큼 적갈색으로
착색되고 가끔 건조하게 찢어지는지 피가 나고
힘들어해요
밴드를 얼굴에 붙었다 떼었다 자꾸 신경쓰고
자극적인 음식, 쥬스도 잘 못 마셔요
넌지시 병원약 처방 받으래도 갔다 왔다고는 하는데
바세린만 수시로 바르더라구요.
몇 달 된거같아 안타까운 맘에 검색하니
비타민 비 리보플라빈 부족인지
헤르페스가 치료 안된건지...
일단 제게는 새거인 아시클로버, 박트로반, 후시딘이 있어요
이런 경우 권해볼 약이 있을까요?
아니면 캐나다에서 살만한 약이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