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만나면 지인은 말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말없는 제가 일부러 말도 많이하려하고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던 것도 있고요
근데 지인 남편이 그리 얘기하니 뭐지 싶어서요
저는 꾸미는거 좋아하고 조용한 스탈이라 넘 의외였네요
생전 첨 들어봤어요 내가 너무 남자같이 보였나 싶기도하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0. 0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