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차네요.
30대 남자가 소유한 아파트 2개동 대부분이
근저당 대출이자를 못 내서 경매로 넘어갔다네요.
전세사기 치는 사람들 처벌을 좀더 쎄게 했으면 좋겠어요.
(국회의원들아 법 좀 만들어라!)
어제는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이 차 사려는 사람들에게
돈은 본인계좌로 총합18억을 받고 차는 나 몰라라 하는 뉴스를 봤구요.
박민영 남친이라는 양아치 같은 사람도 폰팔이 하다가
사기로 몇 십억 챙겨 지금에 이른 것 같던데
정말 왜 이리 사기사건이 많을까요?
굥맹신ㅇㄴ들이 거대사기를 치고도 저 자리에 올라서
뭔가 다 사기로 돈 벌고 피해자들 등쳐먹어도
돈으로 변호사 사고 검찰 매수하고 그런 식으로
해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한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속터지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