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게시판 볼 때 마다 놀랍습니다. 멋쟁이 들이 많아서요.

가입한지 얼추 15년 되었구요.
25년간 해외살면서 우리의 맛을 찾다가 이곳을 알게되었어요.
첨엔 가볍게 음식에 관한 정보랄지 추억의 맛을 찾아 오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참 진국들이 많구나 느낍니다.
다른 사이트와 차별되는 따뜻한 글들 그리고 신실한 내용들 상처나 아픔이 있는글을 보듬아주는 많은 분들도 많고 소소한 기쁨과 공분을 나누는 이곳이 전 좋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살림의 지혜를 나누고 경험에서 우러나는 육아와 부부관계의 정수를 공유하고 또 각자 가진 전문지식들을 아낌없이 풀어주는 분들이 많은 이곳 82cook..... 섬세하고 친절한 여성들이 많다는 장점이 여러곳에서 드러날때 마다
잔잔한 감동입니다.
'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을 특별히 기억하면서 적어 보았는데요. ^^ 악플대신 선플을 달고 비아냥대고 꼬는 글이 아닌 건강하고 유익한 댓글을 다는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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