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질병청장이 ‘직무와 직접 관련된’ 기업의 주식을 다량 보유했으며, 그 기업이 400억 대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검찰이 수사에 착수할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공정과 상식’을 되살렸다고 주장하는 자가 아직 많습니다.
중생과 짐승은 본디 하나의 단어였으나, 지금은 서로 다른 단어가 됐습니다.
중생이 짐승으로 변하면, ‘공정과 상식’의 기준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전우용
작성자: ㄷㅈㅅㅇ
작성일: 2022. 10. 0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