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리효도 얘기가 나와서..

제가 20대후반에 결혼했는데
제 친구랑, 남편과 절친은 아니고 동창이랑 소개를 시켜줬어요.
제친구 이쁘고 날씬 남자도 잘생긴건 아니지만
키도 크고 나쁘지 않았어요.
만나고 와서 제친구들 궁금해서 어땠어 어땠어 기대에 차서 물어보니.
남자가 자긴 아무것도 안바라고 자기 엄마한테만 잘하면 된다고 했다고..
저와 제친구들 다들 아...그러고 끝.
제 친구는 다른 남자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그 남자는 아직 혼자라네요.
나이가 곧 5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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