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 모씨가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에 땅을 사들여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양평군이 특혜를 줬다는 경기도 감사 결과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양평 공흥지구를 찍어 감사한 뒤 수사를 의뢰했으며,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하자 경기도가 이례적으로 신속히 감사를 진행해 "최소한의 객관성을 담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 ᆢ
작성일: 2022. 10. 07 14:17